2012년 지난 한 해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와 가수들을 선정하는 시상식인 가온차트 K-POP 어워드! 올 해로 2회째를 맞았는데요. 어제 저녁 그 화려한 축제가 치러졌습니다. 빅뱅, 소녀시대 등을 비롯한 케이팝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는데요. 그 눈부신 레드카펫 현장, 함께 만나보시죠. <br /> <br />지난 13일 저녁, 제2회 가온차트 K-POP 어워드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가온차트 K-POP 어워드는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와 가수들을 선정,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두번째를 맞이했는데요. <br /> <br />아이돌을 비롯한 많은 스타들이 레드카펫 포토월에 등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깔끔한 블랙 스타일로 멋을 낸 씨앤블루를 비롯해 특히 파격적인 노출의 블랙 드레스 차림의 에일리가 가슴골을 훤히 드러내며 아찔한 글래머 몸매를 과시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는데요. <br /> <br />가슴골을 반이상 드러낸 풍만한 볼륨몸매로 가온차트 레드카펫을 장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최근 양악수술로 화제가 된 룰라의 김지현이 블랙 튜브톱 드레스로 섹시미를 뽐냈는데요.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이슈가 되기도 했었죠. 더욱 당당한 자신감이 빛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 선예의 결혼 후 선예를 제외한 첫 무대로 이목을 끌었던 원더걸스는 유빈이 대표로 참석했는데요. <br /> <br />섹시복근을 살짝 드러낸 살구빛 팬츠와 민소매 네이비 민소매 상의로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멋을 더욱 살린 스타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 소녀시대의 태연, 서현, 티파니, 태티서가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진정한 여신포스를 과시했는데요. <br /> <br />베이지빛 홀터넥 시스루 드레스의 태연, 초록빛 풍성한 튜브톱 드레스의 서현, 엉덩이 부분의 레이스로 디테일을 살린 베이지빛 미니드레스 차림의 티파니! 이날 시상식에서 태티서가 2관왕을 거머쥐며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마지막으로 이날 가온차트 올해의 가수상 3관왕을 차지한 빅뱅은 승리-태양-지드래곤이 참석했는데요. 전갈을 연상시키는 태양의 파격헤어와 지드래곤의 화려한 액세서리가 돋보이는 센스넘치는 스타일 등 역시나 빅뱅다운 눈에 띄는 패션감각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주영훈과 가인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는 빅뱅, 동방신기를 비롯한 많은 케이팝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. <br /> <br />케이팝의 여전한 저력을 과시한 화려한 축제의 장 제2회 가온차트 K-POP 어워드 레드카펫 현장이었습니다.